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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크로, IRIC 2026서 인간화마우스 'hiFcRn' 공개 - 맞춤형 동물모델로 신약개발 지원
2026/10/30

젬크로, IRIC 2026서 인간화마우스 'hiFcRn' 공개... "맞춤형 동물모델로 신약개발 지원"

에이빙뉴스 (입력 2026.10.26)

젬크로(대표 이한웅)는 오는 10월 28일(수)부터 29일(목)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젬크로는 CRISPR/Cas9 유전자 편집 기술을 기반으로 암과 면역질환, 감염병, 퇴행성 뇌질환 등의 기전 연구와 신약 효능평가에 쓰이는 맞춤형 유전자변형마우스(GEM)를 개발·공급해 온 바이오기업이다. 자체 R&D센터와 실험동물 생산시설을 갖추고 연구용 동물모델 전반을 직접 다루고 있다.

주력 출품 제품은 항암제 효능평가와 인간 면역세포 연구에 쓰이는 고도 면역결핍마우스 'N2G', 항체의약품 약동학(PK) 평가용 인간화마우스 'hiFcRn', 바이러스 감염 연구용 'hiACE2' 등 세 가지 모델이다. 연구 목적에 맞춘 동물모델 개발·공급 서비스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 목적에 따른 유전자 설계부터 정밀 유전자 편집, 수정란 조작, 유전형 검증, 동물 번식·생산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는 통합 기술 플랫폼을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단순한 동물모델 공급을 넘어 설계와 생산, 품질관리, 전임상 연구 활용까지 하나로 연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유전자 녹아웃(KO)과 녹인(KI), 조건부 녹아웃(cKO), 인간화(Humanization) 기술을 활용해 기존 동물모델로는 평가하기 어려운 인간 특이적 약물 표적과 작용기전까지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독자적인 유전자 설계를 통해 전임상 평가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이외에도 지금까지 200종 이상의 맞춤형 GEM을 개발해 국내 대학·연구기관과 제약·바이오기업에 공급해 왔다. N2G와 hiFcRn의 개발·검증 결과는 국제학술지에 게재됐으며, 이들 모델을 활용한 연구 성과도 국내외 학술논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자체 개발 모델 3종과 맞춤형 동물모델 개발 서비스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 및 연구기관에 독자 기술을 알리고 신규 고객과 공동연구 파트너를 발굴하는 것이 참가 목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젬크로는 올해 유럽 소재 항체치료제 개발기업에 hiFcRn을 수출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미국의 글로벌 실험동물 자원기관 카탈로그에도 자체 개발 모델 3종의 동물자원 등록을 마쳐 해외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전임상 연구 인프라가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지 실험동물 생산·유통기업, 전임상 CRO와 라이선스 사업 및 신규 질환모델 공동개발로 협력 범위를 넓혀 국내에서 개발한 유전자변형마우스의 글로벌 상용화를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6(IRIC 2026)'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산업협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연구산업 전문 전시회로, 10월 28일(수)부터 29일(목)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는 국가 전략기술 분야와 연계한 첨단기술과 국산 연구장비를 선보이며, 반도체·배터리·바이오 등을 테마로 운영하는 'K-연구장비 LIVE LAB'에서 연구장비를 현장 시연한다. 전시와 함께 개막행사, 연구장비 글로벌 포럼, 연구산업 신기술 설명회, Mega Seed 수요-공급 비즈매칭 등 부대행사를 통해 참가기업의 기술 교류와 사업화 기회를 지원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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